선영입니다..

다들 잘들들어가셔 푹들 쉬셨는지요??

저는 집에 가자 마자~

잠이 들러버렸어요~!!

그래서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1박2일~!!

또하나의 추억 생겨 너무 기뻐요..

출발전에 예기치 못한 일들이 생겨

좀 걱정했었는데..

그런 상황들이 오히려 우리들은 더 묶어준 일들이 된거 같아

참다행인거 같아요^^*

물뜨러 다니드라 고생한 남자애들한테는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어요^^*

오랜만에 별칭짓기도 하고~!!

역시 감회가 새로워요/

7년째하고있는거지만요...

프로그램중에 현희쌤이 처음 우리들봤을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내가 진짜 그랫었나~하는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이랑 많이 다른모습이었으니까요....

활동을 하면서 점점 변해진 모습들을 생각하니

참 내가 또래미를 하면서 얻은게 많다는걸~느꼈어요~~

"나는 누구인가"를 진행하면서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리더경험이있는사람들...처음보는사람..또 선생님들까지 계셔서~

식은땀이 줄줄~났어요~^^*

시트지 작성하는동안에도 무슨말을 해야할지 계속고민하고~~ㅋㅋ

근데 전부 대답도 잘해주고 질문도 많이해서

좀 편해졌어요^^*

실전이 그렇지않다는걸 잘알지만..

그순간 너무 든든한 맘이 들었어요^^*

이제 루뜨앞에서 눈물보이는 일이 낯설지 않아요~^^*

여기아니면 이렇게 편안하게 울수있을까요??

김밥말이~~첨해보는거였는데...

서로 어찌나 단결이 잘되던지~~

역시 멋진 루뜨였어요.

역시 몸으로 부딪치면서 뭔가를 하는데

더 빨이 친해지고 친밀해지는거같아요^^*

아쉬운게 있다면 현희쌤이 안하신거~~ㅋㅋ담엔 꼭~하셔야해요^^*

저녁에 간단한 다과(?)하면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도란도란한모습 보기좋았어요^^*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을꺼같아요^^*

MT도 함께한 사람들도....

모두가 계속함께할수있었음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