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미여중 3학년 신용화 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선주고로 가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캠프였는데요

즐겁게 보내서 참 좋았습니다.

캠프동안에 캠코더가 우리를 따라다녔는데요

캠코더가 좀,, 걸리적 거리기는 했지만,   

저의 캠프 참여모습이 찍힌 거라 보고 싶기도 하네요,ㅎ

제가 캠프갔다가 집에 와서 바로 잤는데요

깨어나 보니 저녁 8시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잠을 너무 잘 자는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오랜 시간을 집에와서 잤다니 엄청 놀라워요,ㅎ

저희 중3들은 이제 시험대비기간이라서 죽을 맛이네요.

10.10~10.15일까지 기말고사를 쳐서 원서를 쓰는데 . 걱정이에요

중학교 추억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또래도우미 활동인것 같아요

이런 캠프로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시험 끝나고 나면 열심히 활동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