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문화의 집에 도착했는데..

 친구들이 하나도 없어서 한동안은 나 혼자 밖을 왔다갔다하고

  폰 만지작만지작하다 보기를 몇 번하니까 친구가 드디어 도착..ㅋㅋ 보니까 얼마나 반갑던지..^^

  어쨋든 그러면서 애들도 점차 모이고 해서 2층에 올라갔다..

  가보니까 좀 많이 모였있었다.

  근데 하필 자리가 제일 앞이라서 뒤에서 애들이랑 서성거리다가  누가 끌어가지고

  이끌려서 자리에 앉게 되었다. =ㅁ=;;;

  점차 점차 사람이 모이자.. 자기소개를 했었다.

  그 다음에는 2학기 또래도우미 2학기활동 생각한 걸 말했는데..

  중간에 너무 비교되는 일이 발생되서.. 부담감이 많이 들었었다;;

  발표하는데 말도 꼬이고.. 정리도 안되고..-0-...

  하튼 그 다음에는 게임!!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와 과일 사세요를 했다.

  나는 한번도 질문 안 해주나 했는데 한 명이 해주었다.

  질문한 사람이 한번 걸렸었길래 예하면 또 걸릴 수도 있으니까 예 했더니만

  진짜 못 앉았다..-ㅁ-;;;;;;;;

  그 다음에는 과일 사세요를 했었다. 사과 였는데.. 한번도!! 안 움직였었ㄷㅏ;;;;;;;;;

  허허.. 그렇게 재밌는 시간이 흐르고 과일끼리 모여서 폭력예방 방안에 대해 얘기를 했다.

  사과조장은 어떤 고등학생 이었다.  잘 들리지도 않아서 제대로 듣지를 못 했다.

  결론적으로 얘기한건 조장이 올리고  띠 매고 농협으로 갔다.

  몇 분후..

 앞에 서서 폭력 no라는 팻말 들고 구호를 외쳤다.

 설문 조사도 했었는데 재미있었다.. 중간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미쳤어.. 미쳤어.. 라고 해서 기분이 상했었지만 말이다.+ㅁ+

  하이튼 이렇게 해서 학교 폭력이 아주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좋겠다.. ㅎㅎ

  어쨋든  비가 와서 그런지 시원하고...........

  재미있었고.. 다음 정모 때도 꼭 참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