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담교육프로그램(?) 을 두번째 받았다..

어제 많이 발표하겠다는 다짐과는 달리;;

오늘은 발표하는게 없었다;;

10~30분 정도만 걸려야 하는 친구란 000다

그림그리기가 1시간 30분이나 걸려서 별로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도 친구가 소중한 것이란 것과 친구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 주어 좋았다.

그리고 오늘 대표도 뽑았다

대표는 은채가 되었다

선생님께서 많이 힘들거라고 하셨지만 스스로 나서서 한 은채의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나도  친구들을 위해서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무얼 해야 할지 찾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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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8/20일  정모인거 알죠?? 3시까지 이구요;;

청소년 폭력 방지(?) 캠페인도 할 예정이예요

상담센터에서 간식과 물은 준비하시겠지만 8/20일이면 매우 더우므로 많이 힘들꺼예요;;

그러니까 얼린 물을 각자 준비 해 오면 덜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린 물 가져 오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