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너무 강했던 주말, 더운 날씨탓에 재미없고 짜증나는 환영회가 될 줄 알았는데, 많은 걸 얻어갑니다.

 

사실 금오여고가 준비한 노래말입니다.. 그거 저희중에 몇명이 슈퍼스타K에 그 노래를 불러서 예선 통과하고 나와달라고 전화를 3번 받았던 노래인데, 다들 모르시는 노래라 앞에서 부르다보니 민망하여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무대를 만들었네요.^^ㅋㅋ

 

게임해서 텀블러도 받고, 모르는 동생,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 나누며 친해질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제 2학년이니 환영회도 마지막이네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참여하겠습니다.

 

 

금오여자고등학교 대표 2학년 이효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