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스마트폰도 아닌지라..ㅠㅠ 늦었지만 후기 남겨봅니다ㅠㅠ

처음에는 황금같은 주말에 이게 뭔짓이냐며 솔직히 싫어했었는데요.

해보니까 나름대로 의미도 있는 것 같고 즐거웠습니다.

아 근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안그래도 운동 부족이어서 조금만 걸어도 힘든데 그 더운날 체육대회라니ㅠㅠ

같은 학교 아이들은 다 떨어져서 처음 보는 아이들과 한 조가 된 것도

처음에는 너무싫었급니다. 하지만 처음 본다고 하여서 그렇게 못친해질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딱 뭐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정말 뭔가를 배운 느낌입니다.

우리 신입생들을 환영해주시고 기획하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주고 1학년 9반 25번 임나연입니다ㅠㅠ

늦어서 죄송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