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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솔리언 또래도우미 신입생 환형회 및 체육대회 후기
  • 글쓴이 : 베컴 작성일 : 12-06-20 22:48 조회 : 7,664
2012 솔리언 또래도우미 신입생 환형회 및 체육대회를 갔다. 환형회라구 하길래 엄청 큰 강당에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참 아쉬웠다. 아주 조금 신입생 환형회를 한 후, 우리는 인근 구미 초등학교로 이동을 하여 체육대회를 하였다.
물론 그 날은 엄청 더운 날이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체육대회에서 빠져서 나무그늘 아래서 쉴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러면 다른 친구들과 누나 또 형들에게 미안하기 때문에 그러진 않았다. 단체줄넘기, 물풍선 받기, 2인삼각 달리기, 줄다리기, 스피드퀴즈, 계주를 통해 서로 몰랐던 친구들과 선배들을 알게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물풍선 받기를 할때 선생님이 갑자기 내 몸에 물풍선을 터뜨려 주신 덕분에 조금 시웠했었다. 나도 선생님에게 물풍선을 터뜨리고 싶었지만 선생님이라서 차마 하진 못했다. 그리고 체육대회의 꽃인 계주! 난 계주 선수도 아닐뿐더러 달리기도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있었다. 그러나 뛸 사람이 없어서 뛰게되었는데 뜻밖에도 첫경기에서 내가 2등을 한것이다! 그리고 쉴려구 벤치로 오는데 어떤 친구가 나에게 "너 정말 잘뛰는구나?"라고 칭찬까지 받았다. 정말 기분이 좋았었다. 하지만 마지막 결승때 우리팀원중 한명이 뛰기 싫다며 천천히 뛰어준 덕분에 난 뛰지도 못하고 우리팀은 자동으로 꼴등을 했다.
꼴등을 했지만 나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왜냐하면 첫경기에서 잘뛰었다고 칭찬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린 계주를 끝내고 선생님들이 주신 간식을 먹고 1등부터 3등까지 상을 수여한다음 단체사진을 몇번 찍고 해산했다. 정말 재미있는 체육대회였다.
청소년지원센터 12-06-21 11:18
안녕? 베컴?
쉬고 싶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음에도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함께 하고~
열심히 해주었구나~ 기특하네~ ^^

처음엔 그랬지만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재미있었다니 선생님도 기분이 좋구나~
큰 강당~ 준비해보도록 하자 ㅎㅎ
수고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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